난 이 프로젝트 하면서 여기저기 찍먹하는 게 많은 듯

블러 처리는 왜 찍먹하게 되었느냐!!하면 파이 차트 샘플 뷰를 표시할 때 블러 처리를 해야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

하지만 이미지 전처리랑은 살짝 다르다.

• 이미지 전처리: 이미지 데이터 자체의 값에 간섭하는 것
• 이번에 해본 것: 어떤 뷰든 이미지든 간에 그 위에 그냥 블러 뷰를 얹어두는 것

내가 느끼기론 이런 차이다.

그리고 이번에 해본 방식은 엄청 간단함. UIBlurEffect랑 UIVisualEffectView를 사용해서 그냥 서브뷰로 추가만 해주면 끝난다.

따로 정리하는 게 조금 멋슥할 정도..

private lazy var blurEffectView: UIVisualEffectView = {
    let blurEffect = UIBlurEffect(style: .regular)
    let visualEffectView = UIVisualEffectView(effect: blurEffect)
    visualEffectView.frame = bounds
    visualEffectView.autoresizingMask = [.flexibleWidth, .flexibleHeight]
    
    return visualEffectView
}()

🙋‍♀️ 이미 얹어놓은 블러처리를 특정 값이 바뀔 때마다 없앴다가 띄웠다가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요?

⇒ isHidden 값을 변경하면 됩니다.

blurEffectView.isHidden = true

쉽다! 간편하다!

🙋‍♀️ autoresizingMask 는 뭐에요?

⇒ 사실 저도 잘 모름.. 최초로 뷰를 생성할 때는 bounds의 너비, 높이값이 0이라 추후 오토레이아웃 등으로 이 값들이 변경되면 자동으로 맞춰주도록 설정하는 값인 것 같습니다.

⇒ superview의 bounds가 변경될때 subview의 크기를 어떻게 크기를 재설정 할것인가에 대한 bit mask 라고 함~~!(a.k.a. 공식문서)